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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를 파고 들어온 찬바람은 뼈속깊이 아려온다. 육체는 병원에서 치유를 하지만, 맘의 상처는 철저하게 버려질뿐이다. 우리에겐 필요한 것은 몸의 치유가 아니다. 마음의 치유다. 우리는 상처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선택은 사랑과 세상이다. 우리는 세상을 구걸하지만 사랑은 잊어 먹는다. 상처는 치유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상처는 치유 불가능하다. 맘에 상처는 살아 생전에 모든곳에서 아픔이 된다. 우리는 치유가 되지 않아 한이 되었다. 이제까지는 서로에게 상처만 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치유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서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너에 모습을 즐겨라. 가도 가도 갈수록 나타나는 황토길.... 나는 멈출수 없다. 멈추고 싶다. 내려놓고 싶다. 모든것을 버리고 싶다. 주위에는 돈과 권력과 미녀가 득실거린다. 명령 한 마디로 모든것이 해결이 된다. 나는 만족이 없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나는 알았습니다. 보이는 눈은 육의 편함을 추구 합니다. 모든것이 편함은 썩게 마련 입니다. 자신의 삶을 즐겨야 합니다. 모든것을 친구삼아 느껴야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을 쫓는 육은 나를 즐기지 못하게 합니다. 즐김은 매몰이 아닙니다. 즐김은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만이 아는것 입니다. 아픔을 진정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픔을 헤아릴수 없습니다. 즐긴다는 것은 감수를 한다는것 입니다. 끝임없는 황토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때로는 감로수도 먹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본래 고행을 자처.. 더보기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상대를 보게 됩니다. 불신과 친구를 하는 사람은 모두가 불신합니다. 돈이 최고로 보는 사람은 모두가 돈이 기준이 됩니다. 모든것은 자기가 보는대로 보여지는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기준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자신의 굴레에서 갇혀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느낌과 경험과 생각에서 사는것 입니다. 무수한 세계가 펼쳐저도 본인이 보는것만 찾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상대에게 주어줘도 스스로 거부 합니다. 자신의 껍데기에서 나와본 사람이라면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한 평생을 자신이라는 보호막에 갇혀사는 감방인생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형무소에 가면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마음에 장벽을 쳐 만든 자신을 보지 못하며 보이는 허상에만 속아 사는것 입니다. 모든것은 보는만큼 생각하는 만큼 상대를 바라 봅니다. 갇혀사는 사람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