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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이슬이 되어.. 새벽에 잠을깨 이슬을 머금는다. 멀리서 기지개켜는 소리에 여명이 미소를 짓는다. 초롱 초롱 빛나는 눈동자가 하늘을 이고 자신의 자태를 자랑한다. 부끄러운 마음에는 ... 발바닥 사이로 속삭이면, 가슴에 이는 파고를 본다. 이슬 하나가 되기 위해 어둠속에서 사랑을 노래 하였다. 나는 나는 작은 미소,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타고.... 멀리서 종소리 있어, 고개를 쳐들면, 새악시 볼에 입맞춘 소녀처럼 수줍기만 하다. 바람이 이는 바람이 이는 그 언덕길에선, 지금도 뽀얗케 일어나는 .... 더보기
하루에 하나씩 관계를 구축하라. 어떤 사람은 사람이 유난하게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위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관계가 깊든 얇든 사람사는 곳에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웃음소리가 떠나지 말아야 한다. 사회에서도 국민들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과 평화로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그대여, 매일 매일 하나의 관계를 구축해라. 사람이 없는곳은 덕이 부족하거나 너무 깨끗한 사람일게다. 물은 너무 깨끗한 곳에는 고기가 없다. 선악의 구분을 떠나 골고루 사람을 만들어라. 너에 삶에 다리가 될것이다. 너를 주장하면 할수록 너에 주위에는 파리만 날리게 될것이다. 나이가 들어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자신이 그렇게 만들고 변명만 하는것이다. 노인이여, 나를 찾지 말고 사람을 편하게 하여 그대와 같이 하도록 유도하라. 나.. 더보기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채워지는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것을 채우면 채울수록 공허가 더 넓고 깊어질것 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가슴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가슴은 관심이라는 사랑을 먹고 사는 식물 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가슴의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저절로 만족을 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세상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관계를 통하여 마음속에 자라나는 새싹 입니다. 세상은 가슴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무장을 하고, 모두를 없애며 자신만 세우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안에 가슴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슴을 키우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을 찾고 사랑연습을 통하여 가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