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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 마음의 공간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는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대는 모두를 막고 벽에 숨어 있습니다. 그대의 마음에 공간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싸움에 거대한 벽을 구축하여 상대방이 들어오지 못하게 보초를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성이 되었습니다. 굳게 굳게 닫힌 성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성에 접근을 하려면 모두가 색안경을 쓰고 바라봅니다. 자신을 지키는 것은 깊고 깊은 창고에 가둬두면 잊혀질것이라 생각 합니다. 적은 타인이 아닌 자신인데 자신을 굳건하게 믿는것 입니다. 믿지 못할건 나에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에 성임을 잊곤 합니다. 나를 지켜 주는것은 세상이라고 믿고 위안하고 기만하기 시작한것 입니다. 세상의 빛으로 마음을 열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의 공간은 내가 열지 못하면 빛이 들어가야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빛을 주.. 더보기
강한 사람이란.... 나는 외부에 의존해서 벗어난 사람을 강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처음으로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내부의 힘이 있음에도, 외부를 받아 들임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것도 외부에 것에 길들이지 않는것을 많이 생각 하였습니다. 내부의 힘이 약하여 나를 튼튼하기 까지는 외부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것 입니다. 나는 아직도 멀고 먼 나에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나는 외부에 강하게 이끌려 있는지 모릅니다. 외부마져도 흡수하는 힘 그것이 진정으로 강한자의 모습입니다. 내부가 강하지 못한자는 외부에 흡수 됩니다. 아직도 멀고 먼 길이 말합니다. 외부의 것에 적응하며 그것에 집착을 없애는것 그것 입니다. 대부분은 외부에 흡수가 되는반면,강한 사람은 뛰어 넘는것 입니다. 한편으로는 불완전한 모습.. 더보기
내가 힘이 들었습니다.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살면서 나는 나만 어렵고 힘이드는 일만 생긴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내 맘대로 살았으면서 불평불만은 최고로 많았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삶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때론 진한 마음에 아픔 때문에 속으로 곪아가기도 하였습니다. 이젠 나는 나를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 아픔을 알기에 더 참을줄 알고 상대에 아픔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 입니다. 그것은 최소한에 나에 얼굴이 되어야 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어려움을 있을때마다 많이 흔들립니다. 속에는 고통과 슬픔으로 흘러가지만 나는 평소처럼 나를 찾아 갑니다. 사람들의 겉모습이 다가 아님을 알기에 항상 이면을 읽으려고 합니다. 모든것은 속을 보고 판단 하려고 합니다. 아픔니다. 산다는 것은 아픔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