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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내가 대접한 대로 상대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 말라. 사람들의 모든 행동에는 동기가 있다. 내부 동기에 따른 행동은 항상 자신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스스로 주인이 된다.반면,외부 동기에 의한 행동은 외부 환경에 따라 좌우되며 스스로 노예가 된다. 친구에 대한 불만과 실망감이 쌓이면 상대의 호의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지 못한다.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조건을 위해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상대방을 후에게 대접하는 사람이라면,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가 자신이 한 것과 똑같이 해주길 바라지 말라.상대를 후하게 대접했다고 해서 그가 나에게 똑같이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상대방에게 믿음을 줬다고 해서 그가 똑같은 믿음을 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상대를 후하게 대접하면서 자신도 똑같은 대접을 받기를 원하는 것.. 더보기
심리적 부담감이 인생을 좀 먹는다. 마음이 피곤하다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은 물론 스트레스가 크다는 의미다.스트레스는 일과 생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무엇보다도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시킨다. 부러움은 질투를 낳고,질투가 원한을 낳는다.부러움은 입맛을 변하게 하고,질투는 혀를 간질간질하게 만든다.질투하는 사람은 타인과 장점을 발견할 때마다 스스로를 괴롭힌다.질투가 심하다 보니 자기보다 잘난 부분을 외면한채 어떻게든 그 대상을 갖가지 트집으로 깎아내린다.비렬한 꼼수로 상대를 함정에 빠트려 괴롭히기도 한다.이렇게 사는데 어찌 피곤하지 않겠는가? 주변에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비뜰어진 마음으로 봐서는 안된다.세상 만물은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도자기는 깨지기 쉽지만 녹슬지 않고,강철은 녹슬기 쉽지만 견고하다.내가 가지지 .. 더보기
예상을 깨는 배려의 말은 큰 선물이 된다. 사람은 성인이 아닌데 누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는가?잘못을 저질렀어도 고칠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을수 없다. 인격을 수양하지 못하는것,배운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옳은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걱정 거리 입니다.어떤 사람이라도 성인처럼 완벽할 수 없고,잘못을 저질를 수 있다는 것이다.만약,아예 잘못이 없다면 고치지 못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나아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스스로 돌이켜 반성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똑바로 바라볼 줄 아는 용기이다.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이다.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일할때 실패와 실책은 그림자처럼 따라올 수밖에 없다.이때 작은 실책에도 용서가 없고,고의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