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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부담감이 인생을 좀 먹는다.


마음이 피곤하다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은 물론 스트레스가 크다는 의미다.

스트레스는 일과 생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시킨다.




부러움은 질투를 낳고,질투가 원한을 낳는다.

부러움은 입맛을 변하게 하고,질투는 혀를 간질간질하게 만든다.

질투하는 사람은 타인과 장점을 발견할 때마다 스스로를 괴롭힌다.

질투가 심하다 보니 자기보다 잘난 부분을 외면한채 어떻게든 그 대상을 갖가지 트집으로 깎아내린다.

비렬한 꼼수로 상대를 함정에 빠트려 괴롭히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데 어찌 피곤하지 않겠는가?




주변에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비뜰어진 마음으로 봐서는 안된다.

세상 만물은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도자기는 깨지기 쉽지만 녹슬지 않고,강철은 녹슬기 쉽지만 견고하다.

내가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타인이 가지고 있듯,나 역시 타인이 가지지 못한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서 장점을 발견했다면 나 또한 그와 같은 장점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다.

이제 타인을 향한 질투심 따위는 걷어내고,그 부러운 부분을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채워보자.




삶이 피곤한 게 아니라 마음이 피곤한 것이다.

현대인이 피곤하게 사는 이유는 할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생각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의 주인이 될 수 있다면 꿈에서처럼 마음껏 날아 다닐수 있을뿐더러 피곤해지지지 않을것이다.꿈이 실현되는 즐거움만 느끼고 꿈이 깨지는 고통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