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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접한 대로 상대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지 말라.


사람들의 모든 행동에는 동기가 있다. 

내부 동기에 따른 행동은 항상 자신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스스로 주인이 된다.

반면,외부 동기에 의한 행동은 외부 환경에 따라 좌우되며 스스로 노예가 된다.




친구에 대한 불만과 실망감이 쌓이면 상대의 호의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지 못한다.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조건을 위해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상대방을 후에게 대접하는 사람이라면,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가 자신이 한 것과 똑같이 해주길 바라지 말라.상대를 후하게 대접했다고 해서 그가 나에게 똑같이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줬다고 해서 그가 똑같은 믿음을 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

상대를 후하게 대접하면서 자신도 똑같은 대접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 이기적인 행동이다.

그런 마음으로 상대를 관찰하고 평가한다면 불필요한 고민만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