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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내려놓아야 고민이 사라진다. 세상에 어느 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고민은 물을 뜨는 것과 같아서 마음속 초조함이 가라앉도록 기다리면 절로 변화가 일어난다.우리는 고민을 오랜동안 마음에 둘 필요가 없다.만약 고민이 줄곧 마음을 괴롭힌다면 자신이 붙들고 있는 것이지 고민 스스로 떠나려 하지 않는 것이다.다시 말해 고민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고민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다. 내려놓으면 고민은 쉽게 사라진다.어떤 일이 생겨도 자신의 고민을 빨리 내려놓을줄 알면 마음이 안정되기에 닥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거나 위기에서 당장 빠져나갈수 없어도 하나하나 차분히 풀어낼 수 있다.세상에는 과거에 사람도 미래에 사는 사람도 없다.현재야 말로 머물고 있는 확실하고도 유일한 형태 입니다. 고민은 흔히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것으로 주관적으로.. 더보기
원한을 은혜로 갚으면 복을 얻는다. 원수에게 자비를 베풀다는 말은 누군가 당신을 괴롭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감화시켜따뜻하게 포용하다는 의미이다.이런 도덕적 정서는 위대한 것이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대부분에 사람들은 누가 나를 때리면 나는 두대를 때리고 누가 나에게 욕을 한마디하면 욕을 두마디 합니다.이런 충돌은 갈등을 악화 시킨다.원한을 은혜로 덮어준다면 존경을 받게 된다. 가장 고귀한 복수는 관용이다.어쩌면 남을 질책하기보다 돕는 것이 낫다.만약 상대가 잘못을 했을때 기어코 흠을 잡거나 혼내려고 하면 상대의 반감을 사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도 있다. 원한을 은혜로 갚고 적을 친구로 만드는 행동은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당신 편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남이 우리에게 나쁜짓을 해도 그를 자기 가족처럼 여기며 감사해.. 더보기
시간은 말하지 않는다. 봄이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은 나에 방문을 두드린다.늘 말없이 찾아와 그렇게 마음속을 깨운다. 산다는 것은 시간을 잊게하고,욕심은 삶을 생각하지 않게 한다.시간은 시간은 누구에나 공평한 기회를 주지만 ...떠나가는 바람은 말없이 하늘을 본다. 시간은 세월을 어떻게 이해할까? 자연은 시간의 일부일까?사람은 시간에 노예일 뿐이다. 나는 오늘도 나를 살아간다.산다는 것은 어쩌면 너를 받아 들이는 연습이다.하나 하나 너에 이야기를 마음속에 담아 적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