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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은혜로 갚으면 복을 얻는다.



원수에게 자비를 베풀다는 말은 누군가 당신을 괴롭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감화시켜

따뜻하게 포용하다는 의미이다.이런 도덕적 정서는 위대한 것이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누가 나를 때리면 나는 두대를 때리고 누가 나에게 욕을 한마디하면 

욕을 두마디 합니다.이런 충돌은 갈등을 악화 시킨다.원한을 은혜로 덮어준다면 존경을 받게 된다.





가장 고귀한 복수는 관용이다.

어쩌면 남을 질책하기보다 돕는 것이 낫다.

만약 상대가 잘못을 했을때 기어코 흠을 잡거나 혼내려고 하면 상대의 반감을 사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도 있다.





원한을 은혜로 갚고 적을 친구로 만드는 행동은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당신 편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남이 우리에게 나쁜짓을 해도 그를 자기 가족처럼 여기며 감사해야 한다.

그가 준 고난이 없었다면 우리의 정신은 결코 높은 경지에 오를수 없을을 테니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





원한을 은혜로 은혜로 갑는 것은 매우 높은 수준의 소양이자 최고 경지의 처세이다.

이런 행동은 누구의 가르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야 가능하다.

당신이 관대하게 타인의 잘못을 이해해준다면 언젠가 당신도 그만큼의 보답을 얻게 될 것이다.



악은 악을 낳고 선은 선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