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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그리움 가슴속에 언제 찾아온빈자리에 서서나를 본단다. 그리움이란언어로 차갑게 다가온 그대 마음만은 그래도 강건하다고위안 하지만그래도 그리움이 있어.... 언제나처럼늘 소나무가 되어바람소리와 봄향기에 취하여기다리고 있었지. 나는 한떨기 외로운 등대비바람이 불어도폭우가 와도나는 그대로 서있네. 더보기
세상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자기 앞은 자기가 밝혀야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는 것은 동일 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생각이 틀리면 기성 세대는 걱정이 끝이지 않았습니다.우리가 사는 세상은 탐욕이 지배할 뿐 입니다. 우리 세상이 힘들고 험난 하여도 자신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세상을 획득하여 자신을 지킨다 하여도 그것은 눈속임에 불과 합니다.욕심이 가득한 세상은 누가 인도 하여도 불안하기는 매 한 가지 입니다.세상이 힘과 약육강식이 팽배한 불신의 지역이기 때문 입니다. 욕심에 길들여진 사람은 세상으로 자신을 세웁니다.힘은 언제나 정상의 자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내가 모든 것을 지배할 지라도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손아귀에 있어야 합니다.나에 길은 항상 어둠 속에 있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나를 지키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바로 자신 입니다.힘이 있으면 일시적으로 .. 더보기
우리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리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그들은 우리를 지배하고 명령하고 싶었습니다.당신은 홀로 폭풍우를 맞으며,말없이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가장 정상에 있었음에도,가장 낮은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당신은 권리보다 의무만 생각 하였습니다.당신은 우리의 자리를 지켜주기 위해 모진 풍파와 싸우다 떠나셨습니다. 당신이 떠난 자리는 너무 크고 넓어 보입니다.아직까지 깊고 깊은 잠에 빠진 어린 양들은,색깔로,차별로,무관심으로 당신을 짓밟았습니다.우리들은 아직도 당신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 했습니다.탐욕이 나를 지배할지라도, 사람 냄새 나는 그대를 보며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마음을 따라 갈 것 입니다. 같이 하였던 시간에 우리는 행동으로 답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