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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석양 이야기 언젠가 나도 껍질을 벗고이 몸 버리고 떠나야 겠지.지면서 더 강인한 그를 보면서.... 어머님이 날 낳으실때잉태의 고통속에서도환희를 노래했네. 살아서 무엇을 했냐가 그렇게 소중하냐?존재의 몸부림은 처연한데지는 그의 모습은 너무 당당하구나. 새월은 몸을 삼켜도고개드는 나의 마음은스멀 스멀 젖어가는 풍광의 넋이여. 나는 없어도바람과 공기는 뛰놀고 있다.나는 한 줄기 흙이 되고물이 되고.... 더보기
바깥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내면을 들여다 보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는다. 세상을 보는 사람은 탐욕에 꿈을 그리게 되고,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사람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우리 인간 안에서 중력과 신의 은총이 만납니다.우리 내면에는 땅과 하늘이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초록의 땅 위를 걸으며 느낄수 있는 평화와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우리는 나에 끌려 다니는 노예 입니다.스스로 자유를 찾지 않습니다.일생동안 세상에 눌려 성공을 향해가고 있습니다.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는 외부가 아닌데,철저하게 예속을 택하게 됩니다. 탐욕은 우리를 더 집중 시키고,인간의 땅과 하늘을 없애 버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가 있습니다.내부로 향하면 할수록 나에 시공간은 넓어져 갑니다.사랑하면 할수록 나에 자유는 넓어져 갑니다.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나를.. 더보기
조용히 자기 내면의 진실한 소리를 듣는법을 배워라.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앉아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것 입니다.내가 성공을 하기 위하여 촌음도 한가할 겨룰이 없는것 입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여유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람쥐 체바퀴처럼 정신없이 돌아가는 이 시간속에서,잠시 멈추고 자신을 생각해 보십시요.지금 그대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쉴틈도 없이 뛰고 있는지요?그대의 몸과 맘은 쉬고 싶은데 그대는 자신을 정신없이 몰고 있는지요? 그대의 몸과 마음은 잠시 쉬고 싶어 합니다.그대의 성공도 좋고 그대가 원하는 일도 좋아 보입니다.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대를 보십시요. 조용히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며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 보십시요.깊고 넓게 투영되는 자신을 느끼십시요.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에게 반문 하십시요.이제 자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