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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토끼가 호랑이라 하네. 쥐가 토끼가 되어 호랑이라 하네.보이는 토끼는 쥐보다 못하지만 모두가 무서워 한다네!벌벌떨고 있다네.우리는 쥐보고 떨고 있다네! 토끼가 모두를 불러놓고 호령한다네.몸짓은 호랑이보다 더 크면서,토끼님을 칭송 한다네. 우리는 지나가는 바람을 보고도 가슴을 쓸어 안는다네.가랑잎이 바르락 거리면 쥐가 활보하고 사람들은 숨어 버리기에 바쁘다네. 우리는 토끼들에 천국.토끼들은 말하네.토끼들은 말하네.나중에 죽어 태어나도 토끼로 되어 태어나고 싶다네. 우리네 집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네. 더보기
이기심은 자신과 모두를 파괴 합니다. 현재를 살고있는 사람들은 오직 이기심과 탐욕에 길들여져 있습니다.모든것을 자신의 이해타산에 따라 움직 입니다.갈수록 메말라가는 정과 무관심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것 입니다.이기심은 자신을 지켜줄것 같아도 우리 모두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는것 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하여 탐욕속에 안주하려 합니다.생명있는 모든것은 더불어 살때 행복이 만발 합니다.잠깐동안의 탐욕이 길고 긴 우리에 인생길을 파괴하고 있는것 입니다. 이기심은 진정 우리의 편이 아닙니다.모두에게 잊혀지고 버려지는 현실을 만드는것 입니다.우리에 육은 우리 모두를 아프게 합니다.나눔이 없는 이기심은 나를 지켜줄것 같아도 얻은것은 모두와 분리가 됩니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이기심이 아니라 관심과 나눔에 있습니다.이기심에 길들여진 우리에 삶을 이제 바꿔야 합.. 더보기
어느 한 친구를 생각하며...모두 같은 사람이다. 바로 이 친구가 나에게 화살표를 그려주고 같이 나눈 친구이다.체코의 친구는 여자분이다.(찬 마르틴 역에서 헤어짐) 당시 같이 걸었음내가 이 분을 만나던 시간은 레온의 전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처음 나는 스페인 사람이라하여 스페인 사람들이 유난히 축구를 좋아하는 기질로 보아 이야기가 되었다.우리는 처음으로 축구선수를 이야기를 시작하여 이 친구와 더욱 가깝게 되었다.바로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에 이야기를 하면 벌써 친구가 된다.그렇게 무관심 하다 걷다가 나는 잊고 있었다.순례중에 종종 보였으나 큰 관심은 별로 없었다.이 친구는 유난이도 친근감이 많았다.유럽 사람을 만나면 모두가 친구가 되는 타입이었다.나중에 알고 보니 유럽의 작은 국가인데 잊고 말았다.간간이 알베르게에서 만나면 한국말을 가르쳐 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