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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너에 마음을 굶기지 마라. 육을 채우기 위해 하루 세끼를 채우는 그대를 생각해보라. 너는 너에 마음을 위해 하루에 한번이라도 생각을 하였느냐? 너에 마음은 일생동안 허기져 앓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느냐? 너에 가슴은 허기져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자신의 마음에 밭에 물을 주어라. 세상에 탐욕으로 마음밭은 쩍쩍 갈라져 물을 담을곳이 없다. 요소 요소에 필요한 생명수를 잃은지 오래 되었다. 너는 소중한 마음에 밭을 잊고 있단다. 마음에 생명을 넣어야 한다. 순수와 사랑으로 매일 밥을 먹듯 먹어야 한다. 마음은 힘이 없다. 나는 너에 거지처럼 취급받고 있다. 나는 거지가 아니다. 너에 주인이다. 나는 갈증과 목마름으로 매 시간마다 구원을 요청 하였다. 그대는 나에 요구마다 세상에 팔려 나를 버리고 있었다. 나는 배가 고프다. 나는 .. 더보기
마음이 공허한 사람일수록 집착이 강해집니다. 마음을 채우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더 집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공허를 채우기에 욕심과 이기심에 눈뜨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은 추운 한파속에서 따스함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 따스함은 세상으로 달궈지지 않습니다. 가슴은 사랑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마음에 갈증은 세상에 단물로 해갈이 되지 않습니다. 먹을수록 먹을수록 달려오는 마약과 같은것 입니다. 집착은 술중독자가 술을 끝으면 금단현상이 오듯 우리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암과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중독이 되어 있고, 자신도 모르게 나를 잊어가는중 입니다. 마음은 이름모를 섬에서 숨을 할딱이고 있습니다. 세상이 마음을 없애 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한구석에 내 팽개진 아픔이 비명을 질러도, 어.. 더보기
마음이 닫혀지면, 보아도 들어도 열리지 않는다. 사람 마음이 닫혀지면 쉽게 열리지 않는다. 세상 때문에 변죽을 올릴지라도 근복적인 열림이 아니다. 닫혀진 인생은 일생동안 그렇게 살아갈뿐이다. 인간 관계가 좋아 열려진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철저하게 살아가는 냉혈인간을 기억하라. 마음에 진정으로 닫혀지면 삶에 표현을 하지 않는다. 완전히 닫힌 인간만이 타인을 철저하게 활용할 수 있다. 냉혈인간은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다. 어릴적부터 인간성을 말살시켜 기계를 만드는것이다. 완전하게 닫히면 보아도 들어도 가슴의 울림은 없다. 전쟁과 기아의 참상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그때의 상황이 평생을 지배한다. 산다는 것이 적과 아군 그것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수많은 외적의 침입에 피눈물이 되었던 것은 역사가 그들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한의 민족이란 닫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