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

마음의 평화에 강을 만들라. 완전한 자유인은 마음에 평화의 거대한 강이 흐른다. 세상에 어떤것도 미혹되지 않는 순수의 강이다. 세상에 미혹된 사람들은 혼돈과 무질서에서 편한날이 없다. 마음의 평화는 나를 내려놓음에 있다. 매일 나를 내려놓아 평화와 기쁨과 여유와 감사를 느껴라. 세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어찌 이 마음을 헤아리랴? 머리와 가슴이 어찌 같으랴? 머리는 아는것이 아니다. 머리는 세상처럼 혼돈과 무질서를 주어 마음에 평화를 주는것이 아니다. 머리는 세상일뿐이다. 머리는 그대가 안다고 생각하여도 가슴에는 백지와 같다. 머리와 가슴은 같은것이 아니다. 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자가 가슴의 진동을 아는것이 아니다. 지식을 안다고 가슴이 되는것이 아니다. 모두가 자신이 못나서 가슴을 아프게 하는것이다. 마음수련을 하라. 매일 밥을 먹.. 더보기
의사는 머리로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마음으로 만져 주어야 합니다. 유명한 명의는 현상만 보고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려 치료를 하였습니다. 환자는 있어도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지 않았습니다. 기능적인 사고로 환자를 대하였습니다. 몸까지 힘든 사람은 마음까지 힘든법 입니다. 의사는 머리로 치유하지 않습니다. 마음까지 헤어림이 없는 것이 환자들의 마음에는 그리움의 싹이 옹알이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의사가 많이 있으나, 마음에 바람까지 오지 못합니다. 우리에 시간이 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병든 몸도 서러움이 가득한데 ... 치료는 단순하게 약을주고 기능적인 사고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마음에 의사는 치유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환자는 울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서 울고 친구와 이웃이 없어 울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것은 마음이 아파 병이 된것 .. 더보기
그대를 마음으로 안고서... 처음으로 그대의 얼굴에 반하여 그대와 친하게 되었습니다. 탐욕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그대는 쓰러졌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그대를 보며 나는 처음으로 마음에 눈물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보면 나 밖에 몰랐는데 그대의 공간이 그렇게 큰지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나는 스스로 설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대가 없어도 대수롭지 않게 웃으며 버틸줄 알았습니다. 나는 나는 설수가 없습니다. 사람인이라는 한문자를 생각 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그대 때문에 서 있습니다. 그대가 없는 세상은 나에 존재는 없는것과 같습니다. 나는 마음이 쓰러졌습니다. 내가 살기 위하여 그대를 살려내야 합니다. 그대의 야윈얼굴에 하염없이 부그러움과 미안함이 가슴으로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바람은 들어와도 추운지도 모릅니다. 시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