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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불치병보다 무서운 병은 가슴을 잃은병 입니다. 사람들은 불치병을 얻으면 걱정을 합니다. 병은 의사에게 찾아가 고칠수 있어도 마음에 병은 고칠수가 없습니다. 참된 의사는 육체적인 아픔을 치유는 물론 마음까지 헤아리는 능력이 있어야 처방을 잘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마음에 병을 걸린지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무관심과 탐욕와 이기심으로 나에 가슴은 불치병에 걸려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아픔만 걱정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는데 모두가 모르는척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 가슴을 찾아 병의 원인을 제거 하여야 합니다. 의사들은 뿌리는 보지 못하고 병에 결과만 논합니다. 눈먼 장님의 치료를 믿고 우리는 병원에 가고 있을뿐입니다. 의사는 치료를 하는것이 아니라 억제시키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누구나가 육체에 병에 언제나 노출.. 더보기
지난 시절은 세상이 흘러갔습니다.이제는 가슴의 대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참으로 길고 긴 세월동안 채우기만 하였습니다. 한때의 배고품에 겨워 오직 채우기에 목말라 했던 지난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허기를 져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나 혼자만 배불리 먹는것만 보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배고파도 주위에 사람들을 불러모아 같이 먹었습니다. 물 한모금으로 채워야 하는 현실에 배고픈 돼지이지만, 마음만은 풍족함으로 넘쳐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없음에도 여유와 나눔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부른 돼지는 여유도 잃고 주위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오직 나에 돈과 시간과 나에 편함과 이기심만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는 타인을 없애 버리는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그렇게 물들어 나 자신을 잃어 버린것 입니다. 나를 찾아야 합니다. 참된 나를.. 더보기
우리에 가슴을 막아도... 가슴은 통하면 하나가 됩니다. 아무리 세상과 탐욕이 우리를 막아도 가슴은 하나가 됩니다. 손바닥이 아무리 하늘을 가려도 보는 눈은 하늘을 봅니다. 삶과 현실이 가슴을 아무리 막아도, 본능까지 막을수 없습니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는 가슴은 사람이기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사랑에 노래 입니다. 가슴은 늘 꿈과 사랑을 그립니다. 삶과 현실이 아무리 짓눌려도 더 많이 머리를 들고, 모든 이의 가슴에 꽃이 피어납니다. 막아도 막아도 피어나는 꽃은, 그것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모든 자들의 본능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