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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나의인생 시와진실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최은희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07.08.01상세보기 배고픔을 이기겠다고 이성으로 굶주림을 참았습니다. 우리는 수십년동안 머리로 살았습니다. 우리 주위에 풍요는 있어도 가슴이 사라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세상을 살기위한 기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가진것이 없어도 마음만은 풍요를 누린때가 있었습니다. 의식주는 떨어 졌으나 행복지수가 높은 때가 있었습니다. 기능적인 사고는 떨어졌으나 감성지수가 높은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살지 않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존재할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나를 찾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가정과 .. 더보기
가슴이 아픈 사람은 내색을 할수가 없습니다. 황금가지 제1권 (양장) 국내도서>인문 저자 :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 박규태역 출판 : 을유문화사 2005.05.30상세보기 세상과 삶이 진정으로 어려운 사람은 내색하지를 않습니다. 여린 가슴을 않고 편하게 살다가 어려운 것을 만나면, 세상에 짐을 다지고 사는듯 합니다. 편한 사람에 입에서는 생명을 찬양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은 즐김을 찬양할뿐입니다. 살면서 죽음의 계곡까지 가보지 못한사람은 생명을 모릅니다. 생명을 알기에 그 힘으로 더 강하게 삶을 질주하는지 모릅니다. 인생을 맘대로 살다가 엎어진 사람은 더 많이 떠듭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들을 사람은 들을뿐입니다. 인생은 어차피 자신이 선택하여 행,불행속에 떠나가는 손짓일뿐입니다. 가슴으로 아파하는 사람은 외부로 내보일수 없습니다. 인생을 가볍게.. 더보기
상처받은 영혼은...가슴을 찾고 있다 세상을 가졌다 하여도, 상처받은 영혼은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관심과 나눔과 배려를 찾지 않는한, 영혼은 끝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불행한 인간은 세상만 채워 자신의 가슴을 채우려 해도, 영혼의 상처는 더 넓고 깊게 아픔을 드러낼뿐입니다. 세상에 매몰된 인간들이 몸부림치고 비명을 질러도, 세상은 눈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대를 보고 즐길것입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나에게 오너라, 나에 자녀들이여 ! 그대들에게 모두를 줄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연모하여 몸과 맘이 소진 하였어도, 그대에게는 인간을 잊고 나에게 충성하라고 합니다. 상처받은 영혼은 길잃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쫓다 가슴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대를 위하여 가슴과 같이한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생전에 찾고 찾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