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슴

가슴으로 남는 삶을 살자 누구가에게 가슴으로 남는것은 참으로 기쁜일이다. 인생을 살면서 기억하고픈 사람보다는 두번 다시 기억하기 싫은 사람들이 많음을 가슴으로 느낀다. 부족하고 미약한 인물이지만 우리는 단점이 많기 때문에 우리 가슴속에 어떤이를 두번 다시 생각하기 싫은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무차별하게 짓밟고 아울러 치유하지 못할 상처를 주고 떠나갔기 때문이다.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 막가파 인생은 큰집을 자유로이 드나들은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게중에 많은 사람은 모 아니면 도라는 방식으로 포기된 삶을 살려고 한다. 때로 인생의 한두번쯤은 누구나가 죽음의 유혹도 느끼고 절망에 신음할때도 있다. 어쩌면 우리는 삶의 바다에서 무서운 파도를 피할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럴때 우리는 극단적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인생은 하.. 더보기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채워지는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것을 채우면 채울수록 공허가 더 넓고 깊어질것 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가슴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가슴은 관심이라는 사랑을 먹고 사는 식물 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가슴의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저절로 만족을 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세상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관계를 통하여 마음속에 자라나는 새싹 입니다. 세상은 가슴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무장을 하고, 모두를 없애며 자신만 세우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안에 가슴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슴을 키우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을 찾고 사랑연습을 통하여 가슴.. 더보기
가슴으로 만난 여인아!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 흘러 만난 여인아... 육신의 껍질과 싸우는 여인아.. 얼마의 시간이 주어졌는지 모를 그대를 위하여 바람처럼 마음던져준 여인아! 순간을 살아도 자신을 받아 들이는 여인아! 누가 여자를 탐욕에 동물이라 말했던가? 그대에겐 남자보다 더 큰 내려놓음이 바다처럼 흘러만 간다. 마음에 친구처럼 시간을 만나 추억으로 떠나려는 여인아! 잡고 싶어도 죽음을 어찌 잡으랴.... 가슴으로 만난 여인아.... 어려운 수술을 몇번을 받으며, 육신에 굴복하지 않고 웃음으로 채워진 여인아! 그리운 여인아! 마음에 여인아! 내가 죽어 다시 태어 난다면 가슴으로 살아있을 여인아! 만남도 없었다. 몇 시간에 대화로 모두가 통했던 나에 그리움이여... 순간이 가슴으로 살아나 나에 거울이 되었던 여인아! 그리운 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