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규
내일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을 해임하기를 바라고, 정의로운 나라와 사회를 꿈꾸며, 추운 날씨에 광화문에서 촛불을 켜들었던 모든 사람들도 같은 바램을 품고 기도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 법의 이름을 빌려, 온갖 방법과 술수를 다 동원해 자신의 살 길과 권력에의 의지를 불태우며, 역사의식도 사회의식도 없이 법조문의 문자에만 익숙한 어느 멍청한 판사의 도움으로, 권력의 자리에 부리나케 돌아오며,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간교한 말로 국민들을 속이기를 계속하며, 조중동과 종편TV 등, 사이비 언론들은 무슨 하나님의 말씀인양 이를 퍼뜨리며, 국민여론을 왜곡하고, 진실을 굽혀 검찰개혁을 가로 막고, 우리나라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을 방해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대권의 욕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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