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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윤 의외로 코로나 방역 성공기를 쓰고 있는 사우디 1. 한국이 연일 확진자 1000명을 넘나들며, 거의 봉쇄 수준인 3단계 격상을 놓고 갑론을박 중이고, 미국, 영국, 일본 등의 나라에 비해 백신 확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온갖 비난을 받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2. 이런 상황에 한 때 하루 확진자가 5천명에 육박하고,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36만명인 사우디가 지금은 하루 100-200명 수준의 확진자를 기록하며 방역 성공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점이 한국 상황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간략히 짚어 볼까 한다. 3. 코로나로 인해 실직자가 되었고, 또 다섯명의 자녀들과 한 분의 노모까지 모시고 있는 관계로 코로나 발생 시작부터 매우 예의 주시해서 각국의 상황을 살펴 온 나의 짧은 견해로는, 코로나는 기.. 더보기
유관현 대통령도 할 수 없는 부패하고 부도덕한 검찰총장을 재판하기 위하여 이제 국민에 의한 국민재판을 시작합니다. 국민재판으로 검찰총장을 탄핵합시다. 작가들 654명이 재판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제 드라마, 영화, 소설, 모든 작가들은 검찰의 부정부패, 검사들의 더러운 생활들이 많이 소개 될 것입니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해임 못하는 것 처럼 검사들도 국민들을 자기들만 가지고 있었던 공권력, 즉 기소권, 수사권으로 더 이상 괴롭힐 수 없을 것입ㄴ다. 더보기
김요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도 또다시 주요 감염 경로로 개신교 예배당이 꼽히는 것을 보면서 참담하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일부겠지만)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목사님들께서 현실에 눈을 올바로 뜨시길 바랍니다. 시민의식 혹은 공공의식이 실종된 믿음은 미신 또는 맹신에 다름 아닙니다. 일부 교회 리더들과 그를 추종하는 신자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앞세워 시민 사회에 큰 폐해를 끼치는 그릇된 행태를 당장 중지하길 요청합니다. 혹 주변에 이런 식의 삐뚤어진 믿음이나 신앙 생활을 강요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런 집단은 사교와 큰 차이가 없으니 신도들이 과감히 떠나는 것도 전체의 공익에 기여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텅빈 예배당에서 홀로 영상 예배를 드리는 목사님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