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주 [선출된 권력은 임명된 권력에 우선한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추-윤갈등'이라는 아주 특이한 현상을 목격한 국민들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검찰총장이 임명권자의 징계 결정을 거부하고 사법부로 판단을 끌고 간 것을 보고선 큰 충격을 받았다. 어느 민주주의국가에서 임명된 권력이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대통령의 인사권을 거역한 사례가 있는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임명한 공직자에 대한 해고 처분을 트위터로 내려도 미 법원에 소송 제기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미국보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아주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사권에 대한 반항이 무슨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저항이라도 되는 듯 영웅시하는 것은 더 기가 막힌 일이다. .. 더보기 최재민 김어준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누구는 이 시대가 진정 원하는 언론인이라 하고, 누구는 앵벌이에 능한 희대의 박수무당이라 합니다. 이렇게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인물이 있었나 싶습니다. 아마 지사님 이후로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만.. 진정한 언론인이라 하기엔 털을.. 아니 검증 없는 음모론을 너무 설파하고, 박수무당이라고 하기에는 신기도 별로 없어보이고, 몸무게가 너무 많습니다. 그 몸으로 작두타면 산재입니다. 내가 보기에 그는 교주 같습니다. 한때 잘 나가던 교주.. 예전 만큼 신도들의 헌금이 없어도 고기 먹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교주.. 지금은 공중파 출연으로 고기값 충당이 가능한 교주.. 여당 국회의원들도 당선증 흔들며 공개적으로 김어준께 고마움을 표시하지요. . 물론 나도 그에게 열광하던 적이 있었지요.. 더보기 이혜경 대법원장 김명수가 사람들 판사, 검사, 변호사로 이뤄진 법조인 가족이다. ()괄호 안은 사법연수원 기수, 현재 직위 김명수(15) 49년만에 대법관 출신이 아닌 대법원장… 그렇게 믿었는데 꽝이다. 판ㆍ검사 족벌 집안. 딸 김정운(38) 수원지법 판사 아들 김한철(42) 의정부지법 판사 사위 이세종(38) 서울남부지검 검사, 사돈 강재철(13)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며느리 강연수(44) (주)한진 변호사 딸과 사위(전남 보성 출신)의 결혼식에 검사 출신 소병철(15) 현 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이 법무연수원장 시절 주례를 맡았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