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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가슴을 황폐화 시킨다. 세상은 가슴을 버릴것을 강요한다. 세상을 찾는 사람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라. 너를 잊기 위하여 세상을 사용하라, 세상은 자신의 가슴을 부인해야 한다. 남은것은 세상과 합일하여 나를 세우는 것이다. 나에 가슴은 세상속에 잊어라. 가슴은 한 조각이라도 있으면 안된다. 그대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가슴은 세상에 안치소가 되어야 한다. 폐수와 타락과 어둠과 무관심과 이기심에 사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대의 가슴은 철저하게 기계적 삶이어야 한다. 인간의 가슴이 있으면 그대는 세상에서 멀어질 것이다. 세상은 가슴을 없애야 한다, 더보기
세상과 가슴은 양립하지 않는다. 인간은 돈도 얻고 사랑을 얻고 싶을 따름이다. 하느님께서는 모두를 한 사람에게 주지 않는다. 인간에 모두를 준다는 것은 하느님을 모욕하는 행위이다. 인간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세상을 얻은 사람은 가슴까지 사려고 한다. 우리는 선택을 하여야 한다. 산다는 것은 모두를 세우지 않는다. 그대들이여, 그대에겐 십일조를 기억하라. 창조주는 하나만을 줄뿐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얻으면 모든것을 얻는다 생각한다. 하나를 얻으면 나머지 모두를 잃으리라. 하느님께서는 한 사람에게는 하나씩을 줄뿐이다. 오해하지 말라. 세상은 가슴과 양립하지 않는다.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 사랑은 세상을 주지 않는다.  더보기
우리는 불완전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마음으로 장애인 입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내 속에 있는 차별과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이 장애를 만듭니다. 우리는 완전한 인간이 아닙니다. 자신이 불완전함을 아는 사람은 타인도 동일하게 불완전함을 믿습니다. 자신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은 타인의 불완전함을 탓합니다. 자신의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불평불만만 남아 마음에 장애인이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삶과 인생이 달라집니다. 자신을 살피지 못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든, 먹지 않든 어린이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불완전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부족한 한 인간을 차별과 이기심으로 재단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불완전함을 보완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미완성에 장애인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