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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는 추억을,한손에는 사랑을 .... 이 세상을 살다 무엇을 가지고 떠날까? 한손에는 추억을, 한손에는 사랑의 향기를 가지고 떠나자. 삶은 쉽지 않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일생동안 서로 주고 받으며 그림을 그려야 한다. 탐욕은 서로 교류하는 기쁨에 있는것이 아니라, 명령과 소유에 그 기초가 된다. 탐욕과 이기심은 추억이 목적이 아니라. 세상을 드러내는데 그 뜻이 있다. 한손에는 추억을 쌓아라. 더럽고 추한 삶의 추억이 아니라, 떠남을 받아 들일때 기쁨고 가슴 뿌듯한 삶의 향기를 담고 가야 한다. 인생은 세상을 얻어 나를 드러냄에 목적이 되어 순간에 잊게 만든다. 그대는 부와 세상을 가슴에 넣는 삶이 아니라, 영원히 가슴에 지지않는 나눔에 추억을 만들어라. 한손에는 사랑을 쌓아라. 하나보다 들이,둘보다는 셋이 나누어 사랑.. 더보기
모든것은 바람과 같다. 삶과 죽음과 고통과 슬픔도 모두가 바람과 같다. 잊기 위하여 몸부림쳐도 모두가 헛된 것이다. 내부가 빈 사람일수록 더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려도, 자신을 타락에 계곡으로 인도할뿐이다. 모든것은 하루밤의 추억과 같다. 세상을 속이고 맘대로 산다고 생각하여도, 결국은 드러내 쓸쓸한 바람이 된다. 어둠의 자녀는 삶속에서 자신을 드러낸다. 일생동안 타락과 아픔과 탐욕으로 살아가는 삶은 머무를 장소가 없다. 인생동안 스스로 공간을 없애버려 폐수를 마시다 배신에 바다로 떠난다. 모든것은 하나에 작은 몸짓에 지나지 않다. 헛된 삶들의 몸짓이 더욱더 허전하게 한다. 존재하는 그대로가 아름답다. 떠날때 죽음마져도 받아들여 노을진 햇살에 자신의 몸을 드러낸다. 더보기
정직과 성실함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땀으로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얼굴에 땀방울이 흘러 내리는 모습을 찬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서로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쉽고 편하게 사는 모습을 동경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양심과 도덕을 송두리째 버리고 타인을 속이는 행동이 능력으로 이해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맘대로 살면서 세상을 호령하는 사람이 멋있다고 찬양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삶이 바보가 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 사회가 질곡에 삶에 박수를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삶을 찾아야 합니다. 가정을 등한히 한채 애인과 같이 함을, 떳떳하게 말하는 사회가 더 이상 용납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