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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경험하지 않으면.... 인생에 쓴맛을 보지 않으면, 철없이 뛰노는 망나니와 같습니다. 인생에 고통이 진리는 아니더라도 삶에 대하여 진지하게 만듭니다. 나는 어릴때 자신밖에 몰랐습니다. 모두가 설익고 부족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파보고 고통속에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아픔이 나를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픔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대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지식이 아닙니다. 지혜는 어둠속에서 자라나는 나무 입니다. 아픔속에서 지혜를 배우고 더 나아가 사랑도 배움니다. 진정으로 고통을 당하여 죽음의 유혹을 느낀 사람이라면, 생명에 대한 애착을 알게 됩니다.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아픔이 모두를 재단할 수는 없어도, 그대 삶에 나침판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아픔이 족쇄가 되어 서로 어렵게 하는 삶은, 삶을 배우.. 더보기
누구나가 엎어지고 깨어질수 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가 엎어지고 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아는분이라면 큰소리를 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는 사람도 어느 한 순간에 가정과 삶이 엎어집니다. 항상 자신을 살피고 낮추고 정진해야 합니다. 사실 큰 소리 치는 사람치고 알고 보면 빈쭉정이가 많았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큰소리를 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기죽고 힘들다고 타인에게 하소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멋진 삶을 살더라도 타인에 인생에 끼어들어, 어리석음을 표출하는 사람은 없어야 합니다. 나이를 먹던,세상을 가졌던 그대의 교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리석음은 가정과 사회를 가르치려 합니다. 진정으로 타인의 가정과 삶을 존경하면, 그 사람이 어려울때 들어주고 타인에게 격려와 사랑에 말을 던져주어야 합니다. 기껏 당신이 하는 .. 더보기
멀리서 방치한 자신을 바라봅니다. 인간이 탐욕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앎니다. 철저하게 이기심과 탐욕에 굶주린 늑대처럼 어슬렁 거립니다. 우리가 서야할 공간이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공간마져 없애 버렸습니다. 자신의 탐욕앞에 버려진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젊음이 홀로 아우성을 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덧없이 가는 세월은 속절없이 나를 두드립니다. 아무도 바라보는 이는 없습니다. 나 자신마져 버린 음산한 길거리에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시체들의 신음이 들리는듯 합니다. 이것이 현실이 되어 얼마 안되는 시간에 나를 방문할지 모릅니다. 세상은 자신의 시간을 만난듯 날개짓을 합니다.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은 존재마져도 희미합니다. 산다는 것은 그런거야 하며 자신을 힐난합니다. 세상은 자신을 농락하고 희희낙낙합니다. 잊혀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