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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되리라. 바위가 되리라. 바람과 파도에 움직이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새들과 길잃은 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바위가 되리라. 말하지 않고 침묵으로 그대를 인도하는, 영원히 자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바위가 되리라. 세상이 나를 욕해도 말없이 나를 막아주는 바위가 되리라. 세월이 나를 변하게 하여도 말없이 처음처럼 그대의 기둥이 되리라. 바위가 되리라. 바위가 되리라. 마음에 쉼터가 되어 순수가 사는 꿈꾸는 바위가 되리라. 살리라. 살리라. 삼백예순날을 사랑으로 그리움을 태우는 촛불이 되리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그대 곁에 등대가 되리라. 바위가 되리라. 영원이 사는 마음에 정원사가 되리라.  더보기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삶에서 자신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깨지고 깨질뿐입니다. 사람들은 그대가 삶을 배우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수 많이 삶에 실수는 하는 사람은, 후에 치명적 아픔이 될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자신의 실수를 커버하지만, 인생은 그대의 실수를 마냥 용인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대의 계속된 실수로 나중에는 가지 말아야 하는길까지 가야될것 입니다. 인생은 냉정합니다. 인생에 실수는 자신에 치명적 오류를 만들어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암덩어리가 됩니다. 그대여,인생에 눈떠야 합니다. 그대 자신만의 인생이 아닙니다. 그대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아파하고 절규합니다. 인간은 혼자만의 삶이 아닙니다. 자신의 삶으로 타인에게 아픔이 되는 삶은, 그대가 살아 있음에 고통의 마음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더보기
간절함은 움직이게 한다. 여유가 있으니까 게을러지는 것이다. 간절함은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우리가 모든것이 넉넉하여 우리 삶에 문제점을 그대로 보는것이다. 간절함은 자신을 움직이게 한다. 그대가 삶에 장애를 만났을때 여유가 없다면 움직여야 한다. 산다는 것은 여유가 나를 어렵게 만든다. 가정에 부부가 어려움이 봉착 하였을때, 관심과 사랑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파국을 맞이 하여야 한다. 회사에서도 그대의 직무에 문제가 발생 하였을때, 해결하지 못하면 그대의 존재감은 없어진다. 삶에 장애가 발생 하였을때, 고치지 않으면 그대는 낙마할 수가 있다. 신앙도 이와 같다. 여유스런 신앙적 생활은 그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이 없다면 껍데기 신앙이 되는것이다. 삶에 간절함으로 살아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