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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인을 존경하지 않으면... 이 새대는 스승이 없고 존경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에 가치관도 송두리째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양반은 돈이 세상에 신이 되었습니다. 형식적인 존경의 표시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대공황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갈 길잃은 떠돌이 들이 갈곳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곳도 쉴 공간을 없애 버렸습니다. 정도 사랑도 나눔도 모두가 없애 버렸습니다. 우리는 재산외에 모든것을 약속이나 한듯이 없애 버린것 입니다. 우리는 서로 존경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홀로가 되었습니다, 타인은 같이 하여야 할 상대가 아니라 없애야 할 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존경은 커녕 타인을 관심조차 없애 버린것 입니다. 그것이 삶이라고 합니다. 내가 타인을 존경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에 앞길은 험난합니다. 인생은 나 혼자 모든.. 더보기
당신의 삶대로 자녀도 똑같이 삶니다. 나는 커서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수없이 다짐 하였습니다. 나이를 먹고 중년의 어느날 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부모님보다 더 못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저절로 부모님에 대하여 마음으로 죄송함을 느끼기 시작 하였습니다.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며 그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더 나쁘고 나 밖에 몰랐습니다. 어쩌면 어린 시절의 호기가 괜히 겸연쩍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살면서 나는 부모님과 똑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부모와 같은 삶과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죽는 모습도 부모와 같은 모습으로 죽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시여, 당신의 삶은 자녀의 삶이 됩니다. 당신의 삶은 그대 자신의 삶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인하여 장단점을 자녀가 따라 산다고 생각하며.. 더보기
나이를 들면 완고해 집니다.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살면서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나이를 들면서 더 완고해지고 나에 대하여 집착을 더 많이 하는것을 봅니다. 살다보니 자신의 경험과 삶이 방어적이고 상대방에게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 자신을 방어하기에도 모자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완고해지는 것은 우리 스스로 인생과 삶을 긍정적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상처만 남아 오직 자신만 지키려는 일만 남았던것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삶이 자신의 나침판 구실을 하는것이 아니라 족쇠가 되어, 알량한 자신을 지키기에도 힘이 부치고 있는것 입니다. 이제 몸과 맘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로 상대방을 그대의 몸과 맘의 뜻대로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못난점도 인정해 주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임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