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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최상철 청와대 오진(誤診), 윤짜장의 정체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검찰총장 인사검증 실수는 뼈아픈 실책이었다. 윤석열을 겪어보고 아는 모든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그의 인간성과 비열함을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심지어 검찰내에서 조차 그런류로 치부를 하면서도 모른체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같은 기득권 밥그릇을 지켜야 할 "검사동일체" 운명이라 그러했을 것이다. 작금의 윤석열의 난동을 보고 공공연한 비밀 같은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는 패륜 멧돼지 성향을 알리는 혹자의 긴 글중 핵심 부분만 옮겨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설정한 뒤 결론을 정해 놓고 수사한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무지막지하게 수사한다. 목표에만 집착해 절차를 무시하고 인권을 등한시한다.. 더보기
Jinkoo Kang 윤석열식 법치주의 ‘민낯’ 고발 시리즈1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정지에서 해제되자 마자 월성 원전 사건 수사의 가속페달을 밟았고 산자부 공무원 2명이 구속됐다. 검찰권 남용 논란에 할말은 많지만 이미 영장까지 발부된 마당에 구속수사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다. 다만 윤석열 검찰의 칼날이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이 되는지 지켜보고자 한다. 법치주의 기본은 법앞의 평등이다. 감사원 감사에 대비해 불리한 파일을 파기한 산자부 공무원과 뇌물과 향응을 접대받은 검사들 명단이 기재된 로비 파일의 봉인을 지시한 검사가 있다면 어느 쪽 죄가 더 무거울까. 나는 2019년7월 윤석열 검찰이 봉인한 ‘포스코건설 X파일(로비파일)’사건에 대해 공개질의를 하고자 한다. 참고로 포스코건설 X파일이 봉인될 당시 서울중앙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