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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이재갑 사회적 거리두기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희생을 동반하는 거리두기이지만 이 희생이 값진 것이 되려면 우리가 잠시 우리의 일상을 포기하고 함께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희생에 대하여 보답을 줄 수 있는 안정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의 현장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정신줄을 놓게 할 정도입니다. 우리병원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꿈을 꾸다 깨기도 합니다. 이런 말밖에 전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1차 유행때는 드라이브 스루나 생활치료센터같은 아이디어라도 낼 수 있었고, 2차 유행때는 우리 의료체계 정비가 중요하다고 떠들 수라도 있었는데.. 이번 3차 유행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밖에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이나 절박합니다. 미국/유럽의 길을 따라가느냐 우리만의 독특한.. 더보기
이재희 감히 언론 따위가 감히 검사 따위가 감히 판사 따위가 감히 기자 따위가 감히 정치인 따위가 감히 극우 일베 따위가 촛불 국민 앞에 대들지 마라! 어렵지 않다 국민의 투표로 세운 대통령이 개혁 의지를 내세워 검찰을 개혁하고자 함에 여기에 저항하며 대드는 검찰총장과 검사들 따위에 흔들릴 촛불 국민이 아니다 탄핵된 대통령과 같이 사라졌어야 할 탄핵당이 남은 무리를 추슬러 감히 촛불 국민을 흔드려 드는 가 어디서 감히 조중동 따위가 촛불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한다 말인 가 전 세계만방 곳곳에 민주주의 꽃을 보여준 촛불 국민이다. 어디서 감히 국민을 흔드려 드는 가 어디서 감히 촛불 국민에 흙을 덮으려 하는 가 더보기
염국 개각과 언론보도! 이틀전 객각이 단행 되었습니다. 7군데 정도 하려다가 정무적 판단으로 네개부처만 단행 하여 네명의 장관이 새로이 임명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됀게, 새장관들의 보도는 아주 형식적이고, 추미애장관 유임에 더크게 다루어 지고있다. 그러면서 연말연시 개각때는 꼭물 러 날것이라는 예언까지 덧붙이면서 희한 하다는 듲이 논조를 내보내고있다. 거꾸로 해석 하자면 온언론이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에 그만큼 반대 한다는 것과, 그걸림돌인 추장관을 몇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폄하 했다는것이다. 사실 상기 두가지가 시행될경우 직간접적으로 어두워지는곳이 언론이다. 지금 상태에서는 정보 빼내서 대서특필로 재미보는곳은 조중동인데 개혁등이 시행되면 상당히 언론사의 파워로 기자정보 받기는 쉽지안다. 대형 언론사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