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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은 더불어 사는곳에 존재 합니다.

나는 어렸을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통하여 애국심을 생각 하였습니다.

이제는 국경일이 되어도 태극기를 걸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국가가 더 이상 국민을 생각하지 않음을 국민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더 이상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려 하지 않습니다.

힘있는 자들은 국가의 의무를 벗어나는 것에 능력으로 비쳐집니다.

 

 

 

사람들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국가에서 무엇을 얻을것이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가가 어려움이 있을때 우리는 지켜 보았습니다.

힘있는 자들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 땅을 떠나기에 쌍심지를 켰습니다.

집도 절도 없는 백성들은 살기 위하여 외적과 싸워야 했습니다.

 

 

 

애국심은 국가의 강요와 의무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국가는 국민에게 의무만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국민에게 얼마나 의무를 소홀히 하였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내 몸과 맘을 바쳐도 희망이 없는 국가라면 모두가 나그네가 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국가도 국민도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국민이 치자의 대상이 아니라,섬김의 대상임을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국민은 이 지구 어디를 도망 하여도 그대가 잠자고 서야할 곳은,

이곳임을 분명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스스로 국민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은 타국에서도,

자신의 국가를 찾아도 스스로 이방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구만리에서 마음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찾지 못하는 국민은 어디를 가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것입니다.

 

 

 

 

애국심 그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