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자신만 찾기만 합니다.
어디를 가도 자신의 공간만 찾습니다.
우리는 어렷을때 돼지 우리처럼 함께 사는 법에 익숙 하였습니다.
나는 나에 공간과 나에 시간을 오랜동안을 보냈습니다.
나는 나 개인의 삶속에서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 생각 하였습니다.
때로 혼자가 얼마나 좋은지도 알고 있습니다.
어릴적 삶이 때로 나에 공간을 찾고 나에 시간을 찾는 동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젠 나도 나를 돌보고 더불어 같이하는 공간에 즐거움과 기쁨도 발견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누렸던 것과 같이 나눴던 즐거움을 다시금 생각 하였습니다.
어린 사람들은 자신의 공간을 찾을지 모릅니다.
나이란 혼자만의 공간보다는 더불어 같이하는 공간을 그리워하게 마련 입니다.
사람이 몸과 맘이 여유가 있으면 다른것이 없어도 혼자를 즐길수 있습니다.
나이를 들고 혼자를 벗어 버릴때면 왜 우리를 찾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게 마련 입니다.
자신을 찾는것이 불행이 됨을 서서히 마음과 몸이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자신만 찾는것은 불행이 됩니다.
진정한 혼자를 찾는 것은 사랑이 되어 기쁨과 평화가 되지만,
이기심과 탐욕의 혼자는 그대를 힘들게 하는것 입니다.
세상을 얻어 큰 소리를 치는 어린 사람은 아직도 멀고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목전에 불행을 보고 비명을 지릅니다.
사라져버린 자신 그것은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 그대의 어머니의 품에서 성장 하였습니다.
떠날때도 그대와 같이하는 이가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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