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한평생을 받는것에 익숙해졌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탐욕에 거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는것을 잊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도 사람은 주는것보다 채우는 것에 익숙합니다.
우리는 인생에 거지가 아닙니다.
우리는 거지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몇푼 얻어 먹고 사는 거지를 깔봅니다.
더 큰 거지인 자신은 당당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거지는 한 평생을 탐욕와 이기심에 굶주린 사람들입니다.
인생에 거지는 가지고 갈것도 없는데 움켜잡고 놓지않는 삶입니다.
주는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시간과 돈과 여유가 있으면 타인에게 나를 드릴것이라 말합니다.
행동하는 자는 모든것이 부족하여도 타인을 위해 빵을 줍니다.
인생은 그대들이 보는 탐욕의 삶이 다가 아닙니다.
배운것이 성실과 근면이라는 허상에 옷을 입고 받기만 하였던 것입니다.
주는 것에 익숙해지면 그대들의 삶에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직 한 시야에서 살았던 당신에 눈은 많은 시야로 바라보게 됩니다.
당신의 삶의 시야는 너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것입니다.
이제 당신에 주는 삶에 시야를 넓혀가야 합니다.
이제 당신은 모든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받은것에 익숙해진 당신은 주는것에 당신의 삶이 기쁨과 평화가 될것입니다.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부르는 소리에... (0) | 2011.09.17 |
---|---|
여자는 현실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0) | 2011.09.17 |
세월을 배워라. (4) | 2011.09.15 |
이 땅에 태어나서 한일은 자녀를 낳은것 입니다. (4) | 2011.09.15 |
자신의 짐이 있습니다.사랑하지 않는자는 상대방에게 짐을 지웁니다. (0) | 2011.09.15 |
내가 외로움을 알기에... (0) | 2011.09.12 |
주님,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0) | 2011.09.12 |
세상에 삶은 껍데기 삶에 불과 합니다. (0) | 2011.09.12 |
알았습니다. (0) | 2011.09.12 |
불치병보다 무서운 병은 가슴을 잃은병 입니다. (6)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