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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삶은 껍데기 삶에 불과 합니다.


우리가 처음 출생 하였을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떠날대도 우리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때 가지고 가야 할것은 사랑에 추억을 가득 담고 떠나야 합니다.

 

 

 

당신은 추억도 사랑도 아닌 생각하기 싫은 모든 일들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껍데기를  많이 주어 보았자 그대가 얻는것은 외피의 눈속음 밖에 없습니다.

그대의 허전한 가슴을 외부에 장식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것과 같습니다.

인생에 껍데기 수집을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대는 사랑이라는 알곡을 줏어야 합니다.
인생동안 노력으로 차곡 차곡 쌓여 가슴에는 충만함이 가득 합니다.

세상은 얻으면 지키기에 여념이 없지만 이것만은 누구도 앗아갈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은 작아 보이지만 우리에 마음만은

행복으로 이 세상 모든것을 얻은것보다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합니다.

 

 

 

 

그대가 어느날 껍데기에 추억을 알게 될때

인생의 허무는 당신이 살았던 순간보다 더 크고 넓게 다가올것 입니다.

 

 

 

당신이 떠날때 사랑에 열매를 보며 기쁜마음으로 이 순간을 떠나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손에 움켜진 당신에 탐욕은 떠나야 함을 잊은것 입니다.

껍데기를 가지고 떠나고 싶습니까?

이제 추억을 쌓으세요.

이제 몸을 쉽고 편하게 만들지 말고 사랑에 향기에 취하여 살아 가십시요.

 

 

 

세상은 당신에 껍데기 삶일뿐입니다.

그대에게 남는건 공허와 아픔과 잊혀짐과 버려진 자신만에 얼굴입니다.

그대는 우리 모두의 추억으로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