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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 가지 마라.동행하라


지도자는 사람들을 인도하려 한다.

신앙도 종교도 삶도 인도를 하면 할수록  그대가 멀어질뿐이다.

그대가 진정으로 나를 따르게 할려면 행동을 하라.

끌고 오지 말고 따라오게 하라.

더불어 아름다운 친구가 되어라.

나는 지도하고 인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대에 적적할때 필요한 친구가 되어야 한다.

 

 

 

 

종교는 종교대로,정치는 정치대로,삶은 삶대로,

혼자서 모두를 리드하겠다고 떠들어 댄다.

그대의 소음에 취하여 사람들은 따라 다닌다.

그대는 몰고 이끌지는 모르나 가슴까지 끌고 가는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도 따르지 않는다.

기억하라.

자신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타인을 쫓는 다는 현실을 기억하라.

몸은 그대를 따르나 맘은 다른것을 추구할 뿐이다.

 

 

 

 

그대여,참으로 타인을 인도 하려면,

리드를 잊어라.

나 자체도 잊어라.

타인은 인도하여야 할 대상이 아니다.

모두가 벗이고 친구이고 인생에 길동무일뿐이다.

우리가 타인을 생각하면 그것이 얼마나 무익한지를 깨달으리라.

나를 따름은 없다.

 

 

 

 

 

나를 따르지 말라.

그대 자신을 따르라.

가슴의 명령대로 그대의 마음으로 살아라.

그대는 기억하라.

옳고 그름은 그대의 가슴이 판단할 것이다.

나외에 친구와 이웃이 있다면 아름다운 향수에 취하여 동행하라.

혼자는 그대가 아무리 높은 학식과 고상한 인격이 있다 하여도,

외부의 허울을 벗고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타인을 따른다는 것은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부족함을 더불어 보완하며 같이 친구가 됨에 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도 리드하지 못하고,

타인을 인도하고 리도 한다고 외치고,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찾을뿐 타인을 인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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