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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우환

나는 배움이 진리라고 믿었습니다.

아는것이 힘이라 믿었습니다.

언제부터 나는 아는 것이 아픔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잘살고 정보를 많이 습득하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조절되지 않고 아무런 통제작용이 없이,

나의 욕심 속으로 들어온 지식은 무서운 탐욕 덩어리로 변하였습니다.

장사꾼처럼 똑 같은 어리석음을 타고 무섭게 세상에 번졌습니다.

지식 판매 상인이 그렇게 할거하는 군웅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과 욕심을 움켜잡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식은 아픔이 되었고 못 배운자보다 더 많이 세상적으로 변한것 입니다.

우리는 단순하게 지식을 배웠을 뿐입니다.

우리 선생님이 장사꾼이었고,

나도 세상에 이전투구하여 나를 세상에 세우는  것이 나에 목표 입니다.

 

 

 

 

나는 차와 멋진 집과 직장을 구하여야 합니다.

나에 머리에 정보로 입력 되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사는 사람 입니다.

 

 

또 다른 정보를 얻어 세상을 확장시킵니다.

오월愛
감독 김태일 (2010 / 한국)
출연 양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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