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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여자가 가정을 살린다.

인간의 역사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저자 : M. 일리인 외 / 이순권역
출판 : 범우사 20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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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능력있는 여자가 가정을 살린다고 생각한다.

어리석음은 보이는 것에만 생각하여,

잃어버린 가정을 보지 못한다.

능력은 가정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인생을 살아갈 뿐이다.

 

 

가정이 살려면 능력이 있는 여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여자가 무너져가는 가정을 살릴수 있다.

모두가 기능인은 많아도 지혜로운 사람을 찾을수 없다.

우리는 가정을 잃어 버렸다.

 

 

 

사람사는 가정이 되려면 지혜로운 여자가 사는 가정이라야 한다.

모든 사람이 기능인을 아무리 찬양해도,

여전히 가정은 여자가 살려야 한다.

많이 벌어 능력있어 가정에 행복이 되는것이 아니다.

여자는 세상이 아니다.

가정은 세상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가정은 이미 세상이 접수 하였다.

 

 

 

 

여자들이여,세상을 얻어 불행에서 허덕이지 말고,

사랑으로 행복을 얻어 가정을 살려라.

세상은 여자를 살리는 것이 아니다.

가정을 잃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기초를 잃어버린 인간은 설 땅이 없어진다.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는 여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가정을 원하고 있다.

우리에 삶이 돼지의 기능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지혜가 사는 가정에서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세상에 사는 인간은 불행하다.

우리는 모두가 기계가 아니다.

우리는 자연을 송두리째 잃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