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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는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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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세상을 얻으면 나를 찾는 삶으로 생각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나를 찾은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나에 마음과 눈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삶은 나를 잊고 타인에 인생을 사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내 몸과 맘을 가지고  타인에 인생을 사는지 모릅니다.

이구동성으로 서로 좋다고 떠들어 나도 같이 끌려가는 중입니다.

나는 좋은지 나쁜지 생각도 판단도 없었습니다.

어느 노을이 지는 산 기슭에 멈추어 내가 걸어왔던 뒤안길을 보았습니다.





나는 멈추어 서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살아왔다는 나에 길이 나에 길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무리가 되어 떠들면서 가고 있을뿐입니다.

육적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것이 멋진 삶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에 가슴과 눈은 저멀리 혼자오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은 저 멀리 혼자 오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육에 자녀로 살았을뿐입니다.

세상도 육에 자녀일뿐입니다.

모두가 질투와 타락과 탐욕이 그를 감싸고 있습니다.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질질끌고 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지만,

인간은 육에 노예로 정신없이 살아갈 뿐입니다.








사랑하지 않은 삶은 타인의 인생을 사는것과 같습니다.

나에 인생을  내가 찾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당신의 인생을 살아주지 않습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