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나는 그것을 알았습니다.
작은 인간은 자신의 그릇조차 관리를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이해를 빙자로 맘대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인생은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떠나는 것입니다.
자신의 그릇을 스스로 관리하고 가꿔야 합니다.
자신도 담지 못하는 인간은 타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타인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불평만 말하고 있을뿐입니다.
자신의 그릇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그릇을 타인에게 전가 시키는 삶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인생에 기생충 같은 삶은 평생을 부끄럼이나 반성도 없이 맘대로,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 시킵니다.
일평생 아픔을 타인에게 주고서도 한톨의 양심도 없이 살아 갑니다.
그릇이 않되면 자신의 삶조차 담을수 없습니다.
타인을 담을수 없는 그릇은 그릇이 아닙니다.
모두다 그 나름의 그릇이 있습니다.
어느 한곳에서 유용하게 쓰여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릇은 사랑의 용광로 속에서 만든것이어야 합니다.
모양이 보기 싫고 변변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필요한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그릇은 인생속에서 달궈지고 사랑속에서 자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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