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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밖에 가지지 않는 사람이 가난한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이 가난한 것이다.



우리의 재물욕에 한계를 두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부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 사람이든 재산의 절대적인 크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상대적인 크기,사람의 욕망과 재산의 양 사이에 관계가 좌우 됩니다.

좀더 재산이 있었으면 하는 기분이 들 때는 즉시 이것만으로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거라고 고쳐 생각하는 것이 좋다. 







조금밖에 가지지 않는 사람이 가난한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이 가난한 것이다. 

욕구를 적게 가지고 그 적은 욕구도 스스로 만족하며 모든 기회를 이용해 얻으려 하기보다 오히려 주고자 하는 것보다 훌륭한 삶은 없다.

사치스러운 봉사를 받는 것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하는 것이 훨씬 훌륭하다.





재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땅에서는 좀 먹거나 녹이 슬어 못쓰게 되며 도독이 뚫고 들어와 훔쳐간다.그러므로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거기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쓰게 되는 일은 없고 도독이 뚫고들어와 훔쳐가지도 못한다.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이  있다.(마태6장 19-21)





도독이 훔쳐가지 못하고 권력자가 침범하지 못하며 죽는 뒤에도 네 손에 남아 절대로 줄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부를 얻어라.그 부는 네 영혼이다.

가난으로 괴로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를 늘리거나 자신의 욕망을 줄이는 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