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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숭배를 할뿐이다.하느님을 숭배하지 않아도 좋으나 가르침을 반드시 따르라.



종교는 우리에게 우리가 어떠한 존재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어떠 것인지를 애기한다.

윤리학은 인생에 대한 종교적 이해에서 생기는 행동의 지침이다.

빵바구니에 빵이 들어 있는데 내일은 무엇을 먹을까 하고 묻는 사람은 믿음이 적은 사람이다.






신에 대한 최상에 예배는 아무런 목적없이 하는 행위이다.

신에 대한 최악의 예배는 일정한 목적을 위해 하는 행위이다.

지고한 존재를 우러르는 자는 모든 피조물 속에서 그 모습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종교는 본질적으로 보아 우리의 모든 의무를 하느님의 계율로 인정하는 일이다.

도덕적인 가르침은 만약 종교적이 아니면 다시 말해 의무가 뒤따르지 않으면 불충분한 가르침이다.종교는 만약 그것이 도덕적이 아니면, 곧  좋은 생활로 인도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라.

영원히 살것처럼 일하고 당장 죽을 것처럼 사람들을 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