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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성을 활용할 용기를 가져라.


대부분에 행위는 이성에 의한 것도 아니고 감정에 의한 것도 아니며,거의가 무의식적인  모망이나 암시에 의한 것이다.암시에 의한 행위는 선행과 악행이 있다.다만 의식적으로 양심의 요구에 따른 행위에는 악행이 있을수 없다.





계몽이란 사람이 자신의 미숙한 태도에서 탈출하는 것이다.미숙한 태도는 타인의 지도없이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그리고 그 원인이 이성의 부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지도없이 이성을 사용할 결단력과 용기의 부족에 있다면 그 책임은 오르지 본인 스스로에 있다.자신의 이성을 활용할 용기를 가져라.






만약 사람이 자기 마음속에서 애기하는 수많은 목소리 가운데 어는 것이 진실하고 영원한 나에 목소리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 그에게 결코 과오도 없고 악행도 없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자기 자신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자신을 알지 못하면 망가진 나침판을 가지고 자신의 등대로 활용하는 것과 같다.





진정한 계몽은 도덕적 삶의 모범적인 사례에 의해 보급 된다.

자신의 판단과 내면적 동기에 의하지 않고 외부에 영향에 의해 행동하고 싶어질 때는 잠시 마음을 멈춰 서서 자기를 끌여 들이려 하는 그 영향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잘 판단해 보아야 한다.





모든 것에 기초는 나를 알아야  중심이 서고 행동에 열매를 얻는다.

어리석은 자는 탐욕이 지침이 되어 본능대로 끌려 살아갈 뿐이다.

사람이 이성에 동물이 아니라 본능에 따라 행동을 할 뿐이다.

지식만 있으면 이성이 지배할 것으로 생각해도 그대와 같은 행동과 삶을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이다.자신을 알지 못하면 지식과 지배와 소유도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