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피할수 없는 죽음에 예견하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모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주 죽음을 드려워 합니다.
만일 인간이 자신의 이성을 죽음을 예견하는 데만 사용하고 자신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마 그 죽음의 공포를 벗어나지 못할것 입니다.
인간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면 할수록 그에게 죽음의 공포는 적어 집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살고 있지 않는 사람 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이성적인 존재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의 죄를 의식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생각처럼 차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있는 것과 같이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상태로 돌아간다고 해야 할것 입니다.
죽음은 육체에 있어서 가장 큰 최후의 변화 입니다.
만약 죽음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더 나은 삶으로 이행이라면
죽음은 악이 아니라 선이 될것 입니다.
생활이 선하면 선할수록 죽음의 공포는 줄어들고 가벼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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