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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뇌도 쾌락도 아니다.그것은 우리가 끝까지 성실하게 수행해야 할 사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은 현재 이 세상에서의 삶뿐 입니다.

따라서 만약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세상의 삶속에 있어야 합니다.

인생은 고뇌도 쾌락도 아닙니다.

그져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세속적인 목적을 위해서 사는 자에게도, 

혼자서 정신적인 목적을 위해 사는 자에게도 마음의 평화는 없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신에 대한 봉사를 위해 사는 자만이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습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죽기를 바라서는 안 됩니다.

도덕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을 벗기 위해 자신의 사명을 오로지 실천 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완수 했을때 비로소 그 짐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의 삶만이 진정한 삶 입니다.

현재의 이 삶을 한 순간 한 순간을 가능한 잘 사는 것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대가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가 않아 뭔가 다른 생활이라면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하며 괴로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활속에서 그대가 현재 놓여 있는 조건속에서 

언제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이  뭐가있어 생각을 하며 무관심과 탐욕에 함몰되어 본능에 따라 사는 것은 

자신의 삶에 법칙을 가볍고 가벼운 존재로 만들어 삶에 의미를 잃게 될것 입니다.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지 않으면 살아도 산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것과 같습니다.

산다는 것은 그져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나누고, 더불어 같이 하는 순례길에 불과 합니다.




그대는 무엇을 위해 쌓아 놓아야 하고,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여행하는 사람은 무거운 짐을 지지 않습니다.

더 많이 졌다고 해서 더 많이 먹는 것도 아니요,

더 많이 안다고 더 행복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더 오래 살고, 더 오래 여행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그져 그대 곁에는 말할수 있고 나눌수 있는 친구와 작은 보따리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스쳐가는 바람과 같은 삶을 잠깐 지나가고 있을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