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만큼 확실한 것은 없는데도,
우리는 마치 죽음이 절대로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과연 죽음과 동시에 끝나는가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로서,
아무래도 이 문제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가 불멸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위와 삶이 달라 집니다.
자신의 생명을 깊이 의식하면 할수록 죽음에 대한 멸망을 믿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이 느끼고,이해하고,살고,그리고 존재하는 그 본원이 어떠한 것이든,
그것은 신성한것, 영원 불멸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불멸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본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종교란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철학 입니다.
종교란 단순한 형태로 마음에 호소하는 예지에 불과 합니다.
종교라는 것은 그들의 교육관과 정치형태,경제기구,모든 예술활동이 태어 납니다.
종교는 철학적인 사색에 빛을 줄수도 있고,철학적인 사색은 종교적인 진리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선이 무엇인지 모르더라도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내부에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부에 하느님이 살고 있습니다.
의무와 개인적인 향락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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