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배고픈 것을 싫어하지만 그보다 못지않게 남에게 얽매이는 것을 싫어 합니다.
거지로 배를 곯더라도 감옥에서 배부르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도 어떤 불안이 내 가슴을 죄고 있다면 그것은 이 만져지지 않는 찰나가
마치 수은 물방울처럼 손가락 사이로 새어 버리는 것을 느끼기 때문 입니다.
만사가 노력과 성의만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면 누가 성의를 다해 노력하지 않을까?
슬픔은 어떤 행복도 전혀 내포하지 못하는 그런 깊이를 지닌다.
슬픔은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깊고도 부드러운,아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지닌다.
어떻게 행동할까 망설이지 말라.
진리의 빛이 그대를 인도할 것이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관습을 존중하되 그것에 구속되지 말라.
관습보다는 진리가 우리의 행동을 인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의무를 벗어난 생활속에서는 즐거움이 없기 때문 입니다.
현자는 스스로 빛나지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밝힙니다.
그는 자신을 외면하므로 주목 받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으므로 성공 합니다.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며, 저항도 아니하고 거스르지 않습니다.
서둔다고 빨리 배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시간뿐이지만 그것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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