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개 남에게 아첨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 자신에게 아첨하고 있습니다.
남의 일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냉정하면서 자기 일이 되면
불공평한 판단을 하고 흥분하며 편의주의로 흐르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남과 같이 엄격하고 냉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나치게 자기에 대해서 엄한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지나친 자기 책망은 의지를 마비시키고 활기를 죽이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이 있을 때에는 심오한 도덕서보다는
오히려 가까운 친구의 말에 귀를 기울리는 것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자신을 의탁할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속에 그리고 자기의 세계에 충실 하였느냐, 충실하지 못하였느냐가 늘 문제 입니다.
사람도 각자 자기가 믿는 바에서 정신의 기둥이 될 세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약,당신이 당신의 마음과는 다른 곳에서 헤매고 있거든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나로 인하여 나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나 입니다.
한 객체가 나에게 속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나로 인해서 세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내가 그 객체를 전면에 세웠을 경우만이 바로 전적인 내가 되는것 입니다.
완전히 나에게 속한 유일한 현실이란 바로 나의 행위에 있는것 입니다.
자신에게 진솔하며 매일 매일 행동으로 하루를 여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배우려하지 않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행동 입니다.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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