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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기에 버려질뿐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든것을 찾아 다녀도

잠깐동안을 타인과 같이 있어도 모두 용도폐기될뿐이다.

찾지도 보지도 못하는 탐욕은

모두에게 버려질 뿐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들의 운명은,

스스로 모두에게 버려질뿐이다.



허기진 가슴을 채우기 위하여 세상을 찾아야 한다.

채우고 채워도 차지 않는 탐심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서로가 이용하고 잊혀지는 삶이 된다.

서로 버려지는 인생이기에 서로가 잘알고 있다.

삶은 원천적으로 고독하다고....




세상을 탐한자들이 사랑을 어찌 알랴!

보이는 것만 믿는자들이 보이지 않는것을 어찌 느끼랴!

사랑은 보이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다.




소중함은 보이는 것이 아니다.

가벼운것은 보이는 것이다.

인생도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고 버리지 않으나,

껍데기들은 오직 보이는 것에 의존하여 스스로를 버리고 산다.

고독은 스스로 택하여 불행이 되는 것이다.





사랑은 보이지 않으나 기쁨과 평화를 준다.

세상은 보이나 순간의 쾌락과 탐심과 이기심과 고독을 선물할뿐이다.

그대의  삶은 그대의 선택에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