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리석은 자여,가장 일반적인 삶이 가장 특별한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남과는 구별되고 싶고 나만에 길을 찾게 됩니다.

생각이 부족하고 떨어지는 자일수록 지배하고 명령하는 것에 끌리게 됩니다.

어리석은 자일수록 일반적인 것보다 특별함을 추구 합니다.

오래 살면 살수록 특별함보다 일반적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덜 떠러진 특별함을 추구하는 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늪에 빠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동일한 형태와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완전하고 불완전한 사람의 생각과 삶은 동일하게 순환하고 순환 합니다.

부족하고 한심한 사람은 선조의 삶과 현재의 삶이 틀리다고 생각 합니다.

시공간은 우리의 생각과 삶을 변화 시켜도 동어 반복과 같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옷 색깔로 옷을 입어도 그 사람은 우리와 같은 인간일뿐 입니다.

세상으로 보는 척도는 탐욕으로 재단된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혜란 어제의 인간과 오늘의 인간이 같다는 사실을 자각할때 ​발생하는 현상을 보는것에 있습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이라면 가장 일반적이고 일반적인 삶을 찾게 됩니다.

자신을 깨닫지 못하면 그대는 일반적인 사람보다 더 많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에 불과 합니다.

모든 행동과 사고는​ 선조들이 살았던 행태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 입니다.

완전한 것들은 반복 학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불완전한 모든 생명은 인생과 삶에서 지속적인 반복 학습이 진행될뿐 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삶을 추구한 자가 성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는것 입니다.

세상을 이끄는 불쌍한 자들은 자신도 이끌지 못하면서 남에 삶마져 파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쌍한 특별함을 추구하는 자여!

그대 이름은 완전자가 아니니라.

그대가 아무리 날뛰고 날뛰어도 완전자에 손에서 움직이는 티끌에 불과한 사람이니라.​

그대는 어제의 선조도 인간이었고,

현재의 그대도 인간임에 틀림이 없고,

미래의 그대도 ​인간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다른 옷을 입었다고 본질이 변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계절이 변화가 본질이 변화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은 그져 인간일뿐 시공간을 떠나 모두 같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간혹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에 본질을 벗어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