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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와 신은 같지 않다.



나는 어렷을때 완전자와 창조주는 유일한 하나님으로 배웠습니다.

오랜 생각을 통하여 완전자와 창조주는 같은 의미이고,

유일한 신은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들은 하나 같이 인간을 담고 행동도 결과도 같다는 점 입니다.

종교는 완전자가 만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것 입니다.

창조주는 신을 만들지 않고 지금대로 자신의 업무를 말없이 이행할뿐 입니다.​

완전자는 말 그대로 완전체로 인간이 가타부타 말할 어떠한 불완전함이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종교를 만들고 완전자와 같은 동급으로 격상을 시켜 놓았을뿐 입니다.

종교를 분석하고 연구해보면 그것은 불완자들이 조물주와 같아 지려는 노력에 산물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가 완전자와 같다고 주장하고 따른다 하여도 그것은 여전히 불완전 합니다.

창조주와 신은 같은 것이 아니고 신은  창조주가 만든 작품에서 나온 불완전함에 결정체일뿐 입니다.

이 세상에 무수한 신적 존재가 많은 것은 그만큼 많은 인간에게 완전하게

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인간에 한계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것인지 모릅니다.

어쩌면 인간은 무수한 신을 만들지 모릅니다.

예수나 석가도 다중에 사람들이 따르다보면 종교가 형상화 되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창조주는 인간만을 위해 모든 생명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조물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을 넘어 무한대로 향합니다.

인간의 지능과 능력이 아무리 높다 하여도 그것은 티끌만도 못한 지식에 불과할뿐 입니다.​

우리가 만든 신이라는 것은 시공간을 넘는 차원의 영적 세계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의 한계가 사고의 힘으로 빌린 불완전 함을 더 승화하려는 몸부림에 불과 합니다.

완전자와 신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의 세계로 분석해보면 완전자의 또 다른 공간일뿐 그것이 우리가 바라보는 전부는 아닙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보고 싶고 믿고 싶은대로 믿고 싶은 단순한 욕망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행복과 불행도 외부의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선택한 결과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완전자가 신을 창조 하였다면 그것은 완전자가 불완전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우리가 오랜동안 습관과 관습처럼 믿고 의지 하였던 불완전을 지켜주기 위해 신봉 하였던,

종교가 따지고 보면 ​부족한 인간이 완전체를 구현하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몸짓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든 수많은 신의 성역화는 오래전부터 이행 되었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던것 입니다.

조물주는 말없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 하여 모든 생명들이 서로 아름다운 공존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내가 자녀를 낳고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서로 사랑하며 살기는 바라는

부모님의 모습과 다를바 없습니다.​

창조주와 완전자는 부모님과 같은 존재이고,​신은 부족한 자녀들의 욕망에 지나지 않습니다.

완전자와 신은 같은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자가 완전자가 되려는 탐욕에 불과 합니다.​

신은 완전자와 창주주는 될수가 없습니다.

그져 무력한 인간처럼 세상의 지배하려는 욕심과 허상을 속이며

존재의 기만에 떠도는 탐욕에 거지들 입니다.

허상에 실체를 바로 보아야 내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인간은 아무리 신이 되고 싶어도 완전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완전한 실체와 같아지려면 사랑을 통하여 그 실체를 확인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