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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때는 소수파가 되고,말을 할때는 다수파가 되어라.



흐름에 거슬러 노를 저어가는 진실을 발견할 수 없을뿐 아니라,위험하기 까지 합니다.​

사람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그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충분히 모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판단을 비난하는게 되기도 합니다.

진실은 소수파에게 있습니다.

이 세상은 기만으로 가득차 저속한 악마와 차이가 없습니다.

남들 앞에서 하는 말만 듣고는 누가 현명한 사람인지 가려낼 수 없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속으로 비난하면서도

어리석은 대중 앞에서는 그 본심을 감추고 남들과 똑같은 말을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비판당해도 상대에게 이의를 제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비난하여 마땅함을 깨닫더라도 사람들 앞에서 좀처럼 비난하려 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자유 입니다.

생각을 방해할 수 없고,방해해서는 않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입을 다물고 생각을 ​깊이 감추어 버립니다.

그 속에서 감추어진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소수파의 행동하는 말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진실을 사랑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말하는 현명함이란 자기를 보호하는 방어망에 불과 합니다.​

사람들은 진실을 추구하지 않고 탐욕만을 향하여 갈뿐 입니다.

비겁하고 용기가 없는 사람은 살아남기 위한 처세를 현명함으로 둔갑 합니다.​

얼뜨기들은 특별함을 추구하여 분리와 탐욕에 안주하고,

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중속에 일반을 추구한다.

대중들은 모든것에 부족함에도 자신만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처량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