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정보화 시대 입니다.
모르면 모를수록 삶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됩니다.
어쩌면 정보는 힘이요, 최소한의 생존 조건인지 모릅니다.
아는 것이 그래서 힘이라고 어떤 철학자는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배움을 통하여 저는 모르면 모를수록 삶은 단순화되고,
많은 것을 알고 알면 알수록 삶은 다순화됨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알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아는 것도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어쩡쩡한 상태에서 머물며 혼란과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속을 들여다보면 객관적으로 더 부족하고 열악해도
우리보다 더 기뻐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들보다 더 많이 풍족하고 더 많이 알고 있어도 행복은 멀고 먼 옛날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우리는 고장난 기계처럼 멈추어진 행복을 보고 있을뿐 입니다.
많이 안다는 것과 무지하다는 것은 진정 무슨 의미일까요?
많이 소유하고 지배하는 것이 진정 행복의 조건일까요?
삶은 소유와 지배와 상관없이,지식의 유무와 상관없이 흘러 흘러 갑니다.
우리는 흐르는 사물속에 파묻혀 살아야 행복이 될까요?
오늘 하루를 무지속에 감사와 만족을 여는 하루를 만들 의향은 없습니까?
매일 매일 탐욕으로 키운 시간을 지우고 비움으로 하루를 만들 의향은 없습니까?
어리석은 자는 풍족하게 차면 행복이라 말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부족하고 미약해도 감사와 만족으로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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