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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미워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다.



미움받지도  말고 반감도 불러 일으키지 마라.

미움은 초대하지 않아도 저절로 오는 불청객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공연히 서로를 싫어하며 친절보다 악의가 앞섭니다.

그들은 현명한 사람을 두려워하며 고약한 혀를 가진 사람을 싫어하며,

건방진 사람을 환호하며 비웃는 사람을 피하며 별난 사람은 무시하려 합니다.

때로 모든 사람들은 적으로 만들고 나서야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움이 뿌리내리면 오명처럼 없애기 힘들기 마련 입니다.

미움은 치료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는 힘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피하고 존중 받으려면 먼저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그의 모습을 빌어 자신 안에 있는 무엇인가를 미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미워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