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고통,희망과 두려움을 좌우하는 것은 우엇일까?
환상속에서 어떤 행운과 뒷일을 생생하게 그려보고 눈을 돌리면
현실은 한층 비참하게 느껴 다가 옵니다.
허공에 올린 누각처럼 그로 언젠가는 그로 말미암은 실망때문에 값비싼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환상은 쓸모없이 화려한 누각들만 허공에 쌓아 올리곤 합니다.
불행이 우리를 찾아오면 환상은 가장 큰 불행을 그려내어 위협하기 시작 합니다.
그 과정에서 환상은 실제보다 확대시키고 가까이 끌어당겨 더 끔찍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 환상이 어느정도 가능한지 잴 수 있는 잣대는 없습니다.
환상은 우리에게 다가와 일반적인 가능성을 만듭니다.
그 가능성은 개연성이 되어 크나큰 불안을 만듭니다.
행복과 고통을 좌우하는 일이라면 냉정하고 깊이있게 성장해야 합니다.
행복과 고통을 좌우하는 일에 환상이 다가가게 해서는 않됩니다.
환상은 하나의 형상을 드리우게 합니다.
환상은 우리의 기분을 한층 더 무익한 쪽으로 동시에 고통스러운 방향으로 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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